'이선균 공갈' 전직 배우·유흥업소 실장, 오늘(5일) 검찰 송치

윤성열 기자 2024. 1. 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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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전직 배우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도 이선균에게 직접 연락해 유사한 협박을 했고, 50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선균 측은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해 10월과 11월 2차례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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