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경태 "이재명 습격범 사주 받았는지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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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가 사주를 받은 건지, 아니면 공모범들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5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찰이 단독범행이라고 발표했지만,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여죄 등을 더 심도 있게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한 테러를 단독 범행으로 단정 짓기보다는 혹시나 이후에 있을 수 있는 야당 정치인에 대한 테러와 공격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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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가 사주를 받은 건지, 아니면 공모범들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5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찰이 단독범행이라고 발표했지만,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여죄 등을 더 심도 있게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피의자가 과거 새누리당 당원이었고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다녔다는 보도가 있다면서, 극단적인 수구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한 테러를 단독 범행으로 단정 짓기보다는 혹시나 이후에 있을 수 있는 야당 정치인에 대한 테러와 공격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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