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헌 구미세관장 취임…"경제 위기 극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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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헌 구미세관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세관장은 5일 "수출 활력 제고, 지역 기업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필요한 규제 완화, 유망 중소 수출입 기업의 통관 애로 수렴 창구를 다각화하고 신성장 혁신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관세청 국제협력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한국무역협회 파견근무, 파주세관장, 동해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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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익헌 구미세관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세관장은 5일 "수출 활력 제고, 지역 기업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필요한 규제 완화, 유망 중소 수출입 기업의 통관 애로 수렴 창구를 다각화하고 신성장 혁신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통해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 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관세청 국제협력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한국무역협회 파견근무, 파주세관장, 동해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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