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최형우, 기아와 역대 최고령 '비 FA' 다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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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최형우가 현 소속팀인 기아와 역대 최고령 비 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을 했다.
5일 기아는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총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22억원에 다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2025년 자동 계약 연장된다.
지난 2016시즌 후 4년 총액 100억원의 조건으로 기아 유니폼을 입은 최형우는 2020시즌 후 3년 총액 47억원에 두 번째 FA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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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기아는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총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22억원에 다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2025년 자동 계약 연장된다.
지난 2016시즌 후 4년 총액 100억원의 조건으로 기아 유니폼을 입은 최형우는 2020시즌 후 3년 총액 47억원에 두 번째 FA 계약을 했다.
최형우는 "좋은 조건을 먼저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선수 생활을 하는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학 기아 단장은 "성적은 물론이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동료 선수들에게 항상 모범이 된 선수"라며 "앞으로도 동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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