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식 선임비서관·최흥진 원장 ‘2023년 환경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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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빛낸 환경인에 국회 문관식 선임비서관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이 선정됐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3 올해의 환경인'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상은 환경 분야에서 큰 업적과 환경 발전에 기여한 인물, 자치단체, 정부기관 등에 부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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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빛낸 환경인에 국회 문관식 선임비서관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이 선정됐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3 올해의 환경인’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상은 환경 분야에서 큰 업적과 환경 발전에 기여한 인물, 자치단체, 정부기관 등에 부여하는 상이다. 1996년 시작돼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문관식 선임비서관은 노웅래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 재직하며 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문 비서관은 다수의 환경 토론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국정감사 및 법안 발의과정에서 환경 의제를 발굴하는 등 우리나라 환경정책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문 비서관은 수상 소감에서 “3년 동안 환경을 살리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이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그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앞으로도 기술원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합심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민경 기자 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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