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빈이가 유력하다고 보는데요” 스승의 미소, 1순위 제자의 신인왕 수상을 바란다 [MK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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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빈이 신인왕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김종민 감독은 "물론 김세빈이 신인왕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최근 흐름을 보면 신인 선수 중 풀타임으로 뛰는 선수가 드물다. 그렇기에 세빈이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개인 성적도 좋다"라며 "다만 지는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위축되어 있다.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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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빈이 신인왕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치른다.
새해 첫 경기 정관장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봄배구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날 승리가 필요하다.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활약하고 있지만, 그 외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아쉽다.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이 직전 경기서 13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27%로 저조했다.
올 시즌 신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풀타임 주전을 소화하고 있는 김세빈. 신인왕 0순위다. 김세빈은 배유나와 함께 도로공사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며 19경기 100점 속공 성공률 40.24% 세트당 블로킹 0.527개를 기록하고 있다. 블로킹 7위에 자리하고 있다.
김종민 감독은 “물론 김세빈이 신인왕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최근 흐름을 보면 신인 선수 중 풀타임으로 뛰는 선수가 드물다. 그렇기에 세빈이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개인 성적도 좋다”라며 “다만 지는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위축되어 있다.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1라운드 공격 성공률 43.48%를 기록했다가 2라운드와 3라운드 공격 성공률이 37%로 저조했던 부키리치가 4라운드 두 경기서 공격 성공률 50%를 모두 넘겼다. 득점도 33점, 35점이었다.
김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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