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금새록과 애정행각.."몇 번째 환승" 멤버들 원성

최혜진 기자 2024. 1. 5.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금새록과 애정행각을 나눴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빌라'에 입주한 네 커플의 우당탕탕 동거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는 청룡의 해를 맞아 '런닝빌라' 신년회로 꾸며졌다.

양세찬은 금새록과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나누는 부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멤버들은 "위장 부부네, 어색하다", "벌써 몇 번째 환승이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런닝맨/사진=SBS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금새록과 애정행각을 나눴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빌라'에 입주한 네 커플의 우당탕탕 동거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는 청룡의 해를 맞아 '런닝빌라' 신년회로 꾸며졌다. 마포구 '졸부 남매' 하하와 송지효는 사장님 포스로 신년회의 기선을 제압하는가 하면, 30년째 '아이돌 연습생' 유재석, 김동현은 'MZ세대' 맞춤 힙합룩을 소화, 2024년 아이돌 재데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개그맨 지망생 아니냐!"라며 상황극에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신년을 맞이해 새 식구들도 찾아왔다. 양세찬은 금새록과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나누는 부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멤버들은 "위장 부부네, 어색하다", "벌써 몇 번째 환승이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김종국의 최애 동생 배우 노상현도 등장했다. 그는 모델 피지컬과 이국적인 외모로 압도했으나, 무리수 행진을 이어가며 최약체로 등극했다. 결국 김종국은 "예능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 "상현아 그만해, 나와!"라며 폭풍 잔소리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