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규현 "왜 이제야 나왔을까..제정신 아냐"[조목밤]

이시호 기자 2024. 1. 5.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독립의 소감을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는 '18년만에 집 나온 조씨 집착남 규현 강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규현은 17년 만에 슈퍼주니어 숙소를 나와 독립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조현아가 이에 "제일 좋은 건 뭐냐"고 묻자 규현은 "자유"라며 "숙소도 자유가 있는데 누가 들어올 때 신경이 쓰였다. 눈치 볼 게 없는게 씻고 다 벗고 나와도 당당히 걸어다닐 수 있다는 거"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독립의 소감을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는 '18년만에 집 나온 조씨 집착남 규현 강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규현은 17년 만에 슈퍼주니어 숙소를 나와 독립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이렇게 숙소 계속 사는 친구들 없을 것 같다. 기네스북에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방이 없었다. 누구 침대 옆에서 그냥 이불 깔고 자고 캐리어 끌고 다녔다"며 다른 멤버들보다 6개월 늦게 입소해 자리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그래서 거실에서도 자고, 여러 방 왔다 갔다 썼다"며 "그런 아픔이 있어 숙소에 애착이 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규현은 그러나 현재는 "나와서 4개월쯤 살고 있는데 왜 이제 나왔을까" 싶다며 "난 제정신이 아니다. 숙소는 17년 살 필요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가 이에 "제일 좋은 건 뭐냐"고 묻자 규현은 "자유"라며 "숙소도 자유가 있는데 누가 들어올 때 신경이 쓰였다. 눈치 볼 게 없는게 씻고 다 벗고 나와도 당당히 걸어다닐 수 있다는 거"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