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과 연애 응원 감사, 첫 영상 올릴 때 진짜 긴장”(위라클)

김명미 2024. 1. 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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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클'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박위가 2024년 위라클의 방향을 소개했다.

박위는 1월 5일 '위라클' 채널을 통해 '송지은 위라클 합류? 앞으로의 위라클 방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박위는 "2024년 새해가 밝았다.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 많았다. 특히 연말에 열애 최초 공개를 했는데, 여러분들께서 정말 많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었다"며 "처음 영상 공개할 때 긴장 진짜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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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클’ 채널 캡처
‘위라클’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위라클'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박위가 2024년 위라클의 방향을 소개했다.

박위는 1월 5일 '위라클' 채널을 통해 '송지은 위라클 합류? 앞으로의 위라클 방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박위는 "2024년 새해가 밝았다.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 많았다. 특히 연말에 열애 최초 공개를 했는데, 여러분들께서 정말 많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었다"며 "처음 영상 공개할 때 긴장 진짜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위는 "진짜 심장이 여기 위에 있는 것 같았다. 근데 많은 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셨다. 기사도 나고 뉴스에도 나왔다"며 "제가 이렇게 잘 성장해서 좋은 사람과 만나고 있다는 것을 구독자분들께 전해드리고 이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응원해주시면 행복한 모습 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박위는 "송지은 씨는 저희 회사와 함께 하는 게 맞다. 정확한 회사명은 위라클 팩토리다. 이메일 주소로 송지은 씨 섭외 연락을 주시면 저희들이 연락을 드리겠다"며 "제가 지은이랑 함께 할 콘텐츠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로도 다양한 한해 계획을 밝힌 박위는 "올해 구독자 목표는 100만 명"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박위는 약 66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28살이던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현재 그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시크릿 싱글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 현재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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