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언론포럼 옥성삼 사무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사무총장 옥성삼 박사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옥성삼 박사는 기독교 언론, 미디어, 여가문화 분야 현장에서 30여 년간 전문 사역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2월부터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사무총장으로 뉴노멀 환경에서 교회와 사회의 건강한 소통 및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사무총장 옥성삼 박사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옥성삼 박사는 기독교 언론, 미디어, 여가문화 분야 현장에서 30여 년간 전문 사역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 박사는 미디어 전환기 30여 년간 다양한 매체에서 실무를 담당해 왔다. 지난 2013년부터 Cross Media Lab과 생활여가연구소를 설립해 언론과 미디어, 여가와 안식 분야의 다학제적인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100인의 '목소리성경'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 한국교회 관련 언론보도의 지속적인 연구조사를 실시하며 2018년부터 '한국교회 언론보도 빅데이터 뉴스리뷰 연간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연구소, NCCK 언론위원회, 예장통합 언론홍보위원회 등의 전문위원 그리고 한국기독교학회 언론주간으로 활동했다.
여가문화 분야에선 신문 칼럼과 잡지 기고,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21세기 여가문화' '여가와 안식' 관련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서울골목길순례 21코스'를 개발하고, 연 20회 이상 현장 특강 등 다양한 여가문화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사무총장으로 뉴노멀 환경에서 교회와 사회의 건강한 소통 및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교회 언론홍보 매뉴얼>(2016), <디지털시대의 교회와 커뮤니케이션>(2017), <왜 조선교회는 두 개의 문을 만들었는가?>(2019) 등이 있으며, 연구논문으로 '코로나19 전후 언론이 바라보는 한국 개신교'(2022), '일간지 담론분석을 통해 본 한국 개신교'(2022),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가기본법 제정안 연구'(2012), "해양레저 비즈니스의 전략과 환경에 대한 연구"(학위논문) 등이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수원 주관 혁신형 SMR 국회포럼 개최…"탄소중립 실현 미래"
- 경찰, '주가조작 의혹' 일양약품 본사 압수수색
- [단독]이재명 습격범, 칼날 전체 갈아 예리하게 개조…살인 의도 뚜렷
- [단독]'KBS 전두환 전 대통령 호칭 통일' 일방 지침 배경은?
- 이광재 '종로출마' 접고 당에 일임…"험지 출마도 각오"
- 복지부, 감기약 수급 불안에 약국·병원서 해열제 등 사재기 집중 단속
- 한동훈 "경기 동료시민 불합리한 격차 해소" 연일 중도 공략
- 0~1세 지원금액 2천만원 이상…임신 준비 부부에 검사비용 지원도
- 이재명, 문재인·한동훈 병문안 요청에 "아직 안정 필요"
- 수도권 vs 지역 의료 '자존심 싸움' 번진 李이송…"소모적"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