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성추행 의혹' 청주시 공무원 5급→6급 강등

김용빈 기자 2024. 1. 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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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시 간부공무원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다.

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인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청주시청 소속 A씨(5급)의 강등 처분을 의결했다.

청주시내 모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A씨는 지난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관련 제보를 받은 청주시는 A씨와 관련한 의혹을 일부 확인하고, 충북도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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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임시청사 ⓒ News1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시 간부공무원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다.

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인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청주시청 소속 A씨(5급)의 강등 처분을 의결했다.

청주시내 모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A씨는 지난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관련 제보를 받은 청주시는 A씨와 관련한 의혹을 일부 확인하고, 충북도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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