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낙연과 공천 교류 등 느슨한 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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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천 과정에서의 교류 등 느슨한 형태의 연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선, 같이 모여 당을 만들면 각자의 비례대표 명부가 혼입돼 다툼이 생기지만, 지역구는 정당을 합쳐 출마한다든지 전술상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만, 아직은 하겠다는 것마저도 구성원들 사이에서 확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확대 해석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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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천 과정에서의 교류 등 느슨한 형태의 연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5일) CBS 노컷뉴스 유튜브 방송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의외의 면들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선, 같이 모여 당을 만들면 각자의 비례대표 명부가 혼입돼 다툼이 생기지만, 지역구는 정당을 합쳐 출마한다든지 전술상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만, 아직은 하겠다는 것마저도 구성원들 사이에서 확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확대 해석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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