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독사 예방지킴이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고독사 예방지킴이 발대식 및 교육을 펼쳤다.
고령군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노인일자리·장애인일자리·행복설계사 사업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독사 예방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가 실현되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고독사 예방지킴이 발대식 및 교육을 펼쳤다.
고령군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노인일자리·장애인일자리·행복설계사 사업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올 연말까지며 전수조사 대상은 1960~1974년생 중·장년 1인가구로 총 2617세대이다.
가구방문을 통한 생활실태조사 후 대상자를 비대상, 일반고위험군, 중점고위험군 3단계로 분류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독사 예방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가 실현되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
- 배달앱 중개수수료 9.8%→최대 2%로…극적 합의 (종합)
- 檢, 결국 '성남FC' 재판장 기피 신청…"불공정·편파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