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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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 업무는 중앙응급의료센터(국립중앙의료원)가 위탁 실시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인력·장비 등 모든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대구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의 성적으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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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 업무는 중앙응급의료센터(국립중앙의료원)가 위탁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총 412개(권역응급의료센터 4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영역(시설·인력·장비 법정 기준 충족 여부),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인력·장비 등 모든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대구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의 성적으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진료역량 및 응급의료기능 강화를 통해 대구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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