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 신임 대표이사에 이정복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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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의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에 이정복 부사장이 선임됐다.
5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올해부터 이정복 부사장이 금호피앤비화학을 이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금호석유화학의 100% 자회사다.
이 대표는 "금호피앤비화학은 세계적 규모의 생산능력 확충을 통한 업계 최고의 기업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며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사업 영역으로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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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에 이정복 부사장이 선임됐다.
5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올해부터 이정복 부사장이 금호피앤비화학을 이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금호석유화학의 100% 자회사다. 산업용 기초소재인 페놀, 아세톤, BPA(비스페놀-A)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1960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이 대표는 "금호피앤비화학은 세계적 규모의 생산능력 확충을 통한 업계 최고의 기업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며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사업 영역으로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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