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포항 테트라포드 사이로 빠진 7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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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양포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70대 A 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함께 있던 일행이 A 씨가 바다로 쓸려가지 않도록 붙잡았고, 신고를 받은 해경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의식을 잃었던 A 씨는 구조 이후 깨어난 거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를 이동하다가 미끄러져 빠진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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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양포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70대 A 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함께 있던 일행이 A 씨가 바다로 쓸려가지 않도록 붙잡았고, 신고를 받은 해경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의식을 잃었던 A 씨는 구조 이후 깨어난 거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를 이동하다가 미끄러져 빠진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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