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부터 입대까지···BTS 여정 다룬 만화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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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탄생부터 입대까지의 여정을 그린 만화가 미국 본토에서 출판된다.
5일(현지 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출판사 타이달웨이브 코믹스는 유명 대중문화인과 스타들을 조망하는 '페임' 시리즈의 일환으로 22페이지 분량의 만화를 출간한다.
피델리스는 "BTS와 만화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BTS의 특별한 여정을 반영한 매혹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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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탄생부터 입대까지의 여정을 그린 만화가 미국 본토에서 출판된다.
5일(현지 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출판사 타이달웨이브 코믹스는 유명 대중문화인과 스타들을 조망하는 ‘페임’ 시리즈의 일환으로 22페이지 분량의 만화를 출간한다.
이번 책은 BTS가 어떻게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또 최근 입대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작가 에릭 에스키벨이 글을 맡았고, 루시 피델리스가 그림을 맡았다. 에스키벨은 “군 입대기간 동안 아미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피델리스는 “BTS와 만화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BTS의 특별한 여정을 반영한 매혹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페임 시리즈가 K팝 아티스트를 다루는 것은 처음이다. 드레이크·테일러 스위프트·저스틴 비버·레이디 가가 등 최정상의 아티스트들만이 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책은 10일(현지 시간) 인쇄본과 디지털판 등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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