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의 겨울, 청춘 그리고 첫사랑..'Love 119' [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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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가 감미롭고 사랑스럽게 그 시절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했다.
감미롭게 첫사랑의 감성을 소환하며 라이즈만의 설렘 가득한 매력을 어필했다.
감미롭고 감성적인 표현으로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며 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즈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 청춘의 분위기와 겨울에 잘 어울리는 첫사랑의 감성이 녹아들어 이들만의 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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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라이즈가 감미롭고 사랑스럽게 그 시절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했다.
라이즈는 5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Love 119’를 발표했다. 감미롭게 첫사랑의 감성을 소환하며 라이즈만의 설렘 가득한 매력을 어필했다.
라이즈의 ‘Love 119’는 밴드 izi의 히트곡 ‘응급실’을 샘플링한 팝 댄스 곡이다.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 몽환적인 분위기로 라이즈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한층 성장한 라이즈만의 이모셔널 팝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설렘 가득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와 첫사랑의 감정을 센스 있게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특히 이 곡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izi의 ‘응급실’을 샘플링하고 라이즈만의 색을 더하며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가사에는 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성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했다. 감미롭고 감성적인 표현으로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며 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즈는 ‘Love 119’를 통해서 풋풋하고 설레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즈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 청춘의 분위기와 겨울에 잘 어울리는 첫사랑의 감성이 녹아들어 이들만의 색을 완성했다. /seon@osen.co.kr
[사진]’Love 119’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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