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강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 의정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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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5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5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권혁열 도의장과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장, 전·현직 시도의원, 지역 원로를 비롯해 강릉 당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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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5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5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권혁열 도의장과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장, 전·현직 시도의원, 지역 원로를 비롯해 강릉 당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권 의원은 “오늘 의원총회를 하면서 여러 번 강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강릉을 위한 정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 속에 제 뜻이 담겨 있다”고 말하며 사실상 4월 총선 강릉 출마를 공식화했다.
권 의원은 이날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 선정을 비롯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문체부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 선정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유치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공동발의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 사업 선정 △어촌뉴딜 300 사업선정 등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국립산림레포츠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교육훈련센터, 강원권 농산물비축기지 등 강릉에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KTX강릉선 개통 신화에 이어 강릉~제진 동해북부선과 삼척~강릉 동해선 등 사통팔달의 철도망 구축과 국도7호선(옥계-운산)·국도 59호선(삼산-현북)·국도 6호선(연곡-평창)·ITS정동진 IC/TG 등 도로망 확충 등 강릉의 제2의 교통혁명을 위해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초선의 마음으로 중진의 추진력으로 다시 신발끈을 묶어 언제나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대한민국이 더욱 성장하고 강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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