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퇴근길 더 지치는 버스정류장
이승배 기자 2024. 1. 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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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퇴근을 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명동 인근 광역버스정류소에 '노선별 대기판' 등을 설치하면서 '명동 퇴근길 대란'이 벌어지자 이날 광역버스 정류소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이달 31일까지 유예하고, 수원과 용인 등 5개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이밖의 노선과 정차 위치도 이달 중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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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5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퇴근을 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명동 인근 광역버스정류소에 '노선별 대기판' 등을 설치하면서 '명동 퇴근길 대란'이 벌어지자 이날 광역버스 정류소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이달 31일까지 유예하고, 수원과 용인 등 5개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이밖의 노선과 정차 위치도 이달 중 조정할 예정이다. 2024.1.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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