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광역버스

이승배 기자 2024. 1. 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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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입구 버스정류장 인근에 광역버스들이 줄 지어 있다.

서울시는 명동 인근 광역버스정류소에 '노선별 대기판' 등을 설치하면서 '명동 퇴근길 대란'이 벌어지자 이날 광역버스 정류소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이달 31일까지 유예하고, 수원과 용인 등 5개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이밖의 노선과 정차 위치도 이달 중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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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5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입구 버스정류장 인근에 광역버스들이 줄 지어 있다.

서울시는 명동 인근 광역버스정류소에 '노선별 대기판' 등을 설치하면서 '명동 퇴근길 대란'이 벌어지자 이날 광역버스 정류소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이달 31일까지 유예하고, 수원과 용인 등 5개 광역버스 노선 및 정차 위치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이밖의 노선과 정차 위치도 이달 중 조정할 예정이다. 2024.1.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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