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계통 3단계 광역상수도 건설사업' 기재부 예타 통과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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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댐의 생활용수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충청북도는 '충주댐계통 3단계 광역상수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국가수도기본계획 반영과 예타 대상에 선정된 지 1년여 만이다.

오는 2030년까지 4104억 원이 투입돼 도내 중·북부지역에 하루 10만 7천㎥(30만 명) 규모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광역상수도 시설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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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공


충북 충주댐의 생활용수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충청북도는 '충주댐계통 3단계 광역상수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국가수도기본계획 반영과 예타 대상에 선정된 지 1년여 만이다.

오는 2030년까지 4104억 원이 투입돼 도내 중·북부지역에 하루 10만 7천㎥(30만 명) 규모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광역상수도 시설이 설치된다.

도 관계자는 "지역정치권과 공조해 정부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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