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헤라클레스 인공근육, 국제화학연합 10대 기술 선정

정인선 기자 2024. 1. 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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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2022년 개발한 헤라클레스 인공근육 기술이 국제화학연합의 '2023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됐다.

헤라클레스 인공 근육은 그래핀 나노 복합소재를 통해 인간 근육보다 17배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김 교수는 "4차 산업 혁명과 같이 향후 미래 사회에 대두될 과학기술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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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 2022년 개발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근육. 사진=KAIST 제공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2022년 개발한 헤라클레스 인공근육 기술이 국제화학연합의 '2023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됐다.

헤라클레스 인공 근육은 그래핀 나노 복합소재를 통해 인간 근육보다 17배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신체 보조장치나 우주, 심해, 재난환경 등 극한 환경에서도 운동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 교수는 "4차 산업 혁명과 같이 향후 미래 사회에 대두될 과학기술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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