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들어가고 싶다" 흉기들고 대구검찰청서 난동 피운 50대

이성덕 기자 2024. 1. 5.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5일 흉기를 소지한채 대구검찰청 민원실에 찾아가 난동을 피운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씨(5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35분쯤 흉기를 소지한채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검찰청 민원실에 찾아가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다"며 난동을 피운 혐의다.

경찰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범행 동기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5일 흉기를 소지한채 대구검찰청 민원실에 찾아가 난동을 피운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씨(5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35분쯤 흉기를 소지한채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검찰청 민원실에 찾아가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다"며 난동을 피운 혐의다.

경찰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범행 동기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