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발리 수영장 밀착 스킨십에 “실례인 것 같아 모른 척”목격담

사진=인교진 소이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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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교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오붓하게 부부 여행을 즐겼다.

1월 5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꿈같은… 10년 전 그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남편 인교진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신혼부부처럼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한 야외 수영장에서 꼭 붙어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꼭 끌어 안아 달달함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동료 배우 문근영은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티크탑에서 인사 나눈 신행부부에요. 너무 예쁜 부부셨어요", "지나가다 봤는데 실례인 것 같아 모른 척 했다. 행복한 여행되길", "선남선녀 부부ㅜ", "우와 추운 겨울 여름 나라 부럽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 권윤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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