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사단 '나나투어' 오늘(5일) 첫공개…날 것의 세븐틴 만난다
조연경 기자 2024. 1. 5. 18:07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 드디어 공개된다.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제작진이 콘서트를 끝낸 후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는 세븐틴의 숙소에 난입해 날 것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깜짝 등장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 후 사전에 에스쿱스를 포섭한다. 하지만 세븐틴의 숙소 내부 상황을 전달 받아 은밀하게 작전을 실행하려는 찰나, 호시를 맞닥뜨려 시작부터 빠진 난감한 상황과 위기 탈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외향형인 듯한 멤버들은 한 방에서 폭풍 랩핑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이들은 갑자기 제작진이 들이닥치자 혼비백산하는 것도 잠시,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는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여 명불허전 세븐틴 매력을 확인 시킨다.
의기투합한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방에 어떻게 진입할지 의논했고 카메라 장비를 챙겨 취재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난데없이 찾아든 카메라 폭격에 자고 있던 멤버들은 빨개진 눈을 깜빡이며 기겁하는가 하면 맨발로 튀어나오거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고 해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이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준, 디에잇과 나영석 PD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 준과 디에잇 앞에 유난히 공손한 자세로 서 있던 나영석 PD는 미안함을 드러내 이들 사이에 있었던 사연도 주목된다.
갑작스레 떠난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 그리고 그간 다양한 예능과 자체 콘텐트에서 예능돌로 활약하며 200%의 재미를 보장해 온 세븐틴과 예능의 신 나영석 PD의 시너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제작진이 콘서트를 끝낸 후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는 세븐틴의 숙소에 난입해 날 것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깜짝 등장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 후 사전에 에스쿱스를 포섭한다. 하지만 세븐틴의 숙소 내부 상황을 전달 받아 은밀하게 작전을 실행하려는 찰나, 호시를 맞닥뜨려 시작부터 빠진 난감한 상황과 위기 탈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외향형인 듯한 멤버들은 한 방에서 폭풍 랩핑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이들은 갑자기 제작진이 들이닥치자 혼비백산하는 것도 잠시,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는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여 명불허전 세븐틴 매력을 확인 시킨다.
의기투합한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방에 어떻게 진입할지 의논했고 카메라 장비를 챙겨 취재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난데없이 찾아든 카메라 폭격에 자고 있던 멤버들은 빨개진 눈을 깜빡이며 기겁하는가 하면 맨발로 튀어나오거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고 해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이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준, 디에잇과 나영석 PD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 준과 디에잇 앞에 유난히 공손한 자세로 서 있던 나영석 PD는 미안함을 드러내 이들 사이에 있었던 사연도 주목된다.
갑작스레 떠난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 그리고 그간 다양한 예능과 자체 콘텐트에서 예능돌로 활약하며 200%의 재미를 보장해 온 세븐틴과 예능의 신 나영석 PD의 시너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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