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청구
홍석준 2024. 1. 5. 18:06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자신의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에 지난달 27일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박 전 특검은 지난해 8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습니다.
구속기소된 피고인의 1심 최대 구속기간은 6개월로, 박 전 특검은 다음 달 20일 구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박영수 #대장동 #50억_클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