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 특검’ 거부...“한동훈의 한계 드러난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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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는데요.
윤 대통령 취임 후 거부권 행사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보수언론에서는 '총선 이후 특검'을 협상안으로 제시했는데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주어진 명령은 '가족 지키기', '식구 지키기'다. 한 위원장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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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는데요. 윤 대통령 취임 후 거부권 행사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보수언론에서는 ‘총선 이후 특검’을 협상안으로 제시했는데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주어진 명령은 ‘가족 지키기’, ‘식구 지키기’다. 한 위원장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김성회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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