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기초생활보장 사업 4년 연속 우수

한준성 2024. 1. 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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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뽑혀 복지부 장관 표창과 상금 800만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은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이 감동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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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뽑혀 복지부 장관 표창과 상금 800만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운영 △긴급 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실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5일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충주시]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은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이 감동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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