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30년 만에 폐업한다는 ‘만나분식’, 추억의 맛 보려 오픈런까지 불사

대치동에서 학원 다녔던 학생이라면 반드시 안다는 이곳! 그게 아니더라도 ‘떡볶이 마니아’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곳! 바로 대치동에 위치한 ‘만나분식’인데요. 30년간 그 자리를 지킨 ‘대치동의 터줏대감’ 맛집 만나분식이 오는 8 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대요. 이에 이제는 성인이 된 그때 그 시절 꼬꼬마 학생들이 아쉬운 마음에 만나분식을 방문하고 있다는데요. 방문하는 이가 어찌나 많은지 1시간 대기는 기본에 오픈런까지 일어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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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팀 기자 ()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6559773_29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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