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조기퇴근제' 도입한 브이더블유엑스,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류준영 기자 2024. 1.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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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더블유엑스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브이더블유엑스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자유로운 연차 사용 △장기근속자 특별 포상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육아휴직 장려 △자율 조기퇴근 제도 얼리고(Early Go) 마련 등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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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인 중개 플랫폼, 탤런티드를 운영 중인 브이더블유엑스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브이더블유엑스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탤런티드는 작품 활동에 기반한 재능 검증된 아티스트 캐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가족친화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주 40시간 근로시간 준수, 야간 근로 휴일 근로의 제한(미성년,임산부), 보건휴가 지급, 임산부 근로 개선, 배우자 출산 휴가 제공, 육아 휴직 등 성평등 친화 직장 문화 형성과 육아 이슈 돌봄 친화 직장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

브이더블유엑스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자유로운 연차 사용 △장기근속자 특별 포상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육아휴직 장려 △자율 조기퇴근 제도 얼리고(Early Go) 마련 등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재일 브이더블유엑스 대표는 "임직원들의 행복을 기반으로 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검토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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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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