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 유치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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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에 대해 진영 논리로 특혜 시비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다며 이 대표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1야당 대표는 국가 의전 서열상 총리급에 해당하는 8번째 서열이라면서 헬기로 서울 이송도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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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에 대해 진영 논리로 특혜 시비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다며 이 대표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1야당 대표는 국가 의전 서열상 총리급에 해당하는 8번째 서열이라면서 헬기로 서울 이송도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 의료를 멸시했다는 논리도 가당찮다면서 오늘도 삼성병원에 가기 위해 SRT 타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셔틀버스 타려고 장사진을 이루는데, 그건 왜 비판하지 않느냐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민 의식 수준에 맞게 지방 의료의 수준을 높일 생각부터 해야 한다며 사람 목숨도 정쟁거리가 되는 시대가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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