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5일 뉴스워치
■ 북, 서해 해안포 도발…우리 군도 대응 사격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서 200발 이상의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사격을 도발로 규정하고, 맞대응 사격 훈련에 나섰습니다.
■ 여 공관위원장에 정영환…민주 공관위 구성 완료
국민의힘이 공천관리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려대 법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외부 인사 중심의 공관위원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양당의 총선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쌍특검법 거부권 공방…"악법"·"권한 남용"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두고, 국민의힘은 악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대결을 선택했다며 권한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명동 '버스 대란'에…정차위치 조정 추진
서울 명동 입구 버스정류장의 줄서기 표지판이 퇴근길 교통 정체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서울시는 해당 표지판 운영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버스 노선의 정차 위치도 조정합니다.
■ 수도권·충남 초미세먼지 주의보…내일 기온 뚝
현재 수도권과 충남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절기상 소한인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도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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