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이혼 후 혼자 사는 럭셔리 집 공개…주방 인테리어 비용만 1억원

‘기은세의 집’ 캡처

‘기은세의 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기은세가 주방 인테리어 비용을 공개했다.

1월 4일 '기은세의 집' 채널에는 '2024년 갑진 새해를 위한 Q&A, 기은세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하는 내일의 집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기은세는 '내일의 집'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사무실을 주거형 스튜디오로 탈바꿈해 완공한 바 있다. 이날 기은세는 "집을 시공한 기간이 거의 2년 정도 된 것 같다"며 "공사를 1년 동안 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전문가는 "비용이 얼마나 들었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말씀드리기 애매한 게 일반 집이 아니다 보니까"라며 "굉장히 다른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고 답했다.

이어 "주방에만 7~8천만 원이 들어간 것 같다. 7~8천만 원이 원가이고, 1억 정도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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