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핀다는 '행운의 꽃' 소철, 청주랜드에 '활짝'

석지연 기자 2024. 1. 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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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꽃' 소철 암꽃이 충북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개화했다.

청주랜드는 5일 개화 소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해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보기 어려운 소철은 본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어 '행운의 꽃'이라고 불린다.

청주랜드 생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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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소철 암꽃. (사진=청주시 제공)

'행운의 꽃' 소철 암꽃이 충북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개화했다.

청주랜드는 5일 개화 소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해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보기 어려운 소철은 본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어 '행운의 꽃'이라고 불린다.

소철은 겉씨식물로 중국 동남부와 일본 규슈, 오키나와 등에 주로 자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공원이나 정원에 조경수로 심기도 한다. 중부지방에선 겨울을 날 수 없어 주로 실내에서 재배한다.

청주랜드 생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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