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공한지 무료주차장 설치사업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건축물이 없는 미사용 토지를 대상으로 한 '공한지 무료주차장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토지주는 사업기간 안에 덕진구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토지에는 주차 편의를 위한 노면정리, 안내표지판, 주차선 등의 임시주차시설이 설치된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관내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적인 사업인 만큼, 대상 토지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건축물이 없는 미사용 토지를 대상으로 한 ‘공한지 무료주차장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2월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토지주는 사업기간 안에 덕진구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토지에는 주차 편의를 위한 노면정리, 안내표지판, 주차선 등의 임시주차시설이 설치된다. 토지주는 3년간의 협약 기간 동안 재산세를 면제받게 된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관내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적인 사업인 만큼, 대상 토지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