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행복에 이르는 4대 종교 성직자의 제안

서지혜 기자 2024. 1.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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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중창단'은 불교, 개인교, 천주교, 원불교 등 국내 대표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모여 2022년에 만든 노래 모임이다.

서로 다른 종교가 만나면 다투고 싸우기 일쑤인 세상에서 '만남 중창단'은 평화와 풍요, 치유를 노래한다.

이 책은 그간 만남 중창단 구성원 네 명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강연 등에서 평범한 사람들에게 건넨 용기와 자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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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성진 , 김진 , 하성용 , 박세웅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서울경제]

‘만남 중창단’은 불교, 개인교, 천주교, 원불교 등 국내 대표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모여 2022년에 만든 노래 모임이다. 서로 다른 종교가 만나면 다투고 싸우기 일쑤인 세상에서 ‘만남 중창단’은 평화와 풍요, 치유를 노래한다. 이 책은 그간 만남 중창단 구성원 네 명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강연 등에서 평범한 사람들에게 건넨 용기와 자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 속에서 네 명의 성직자는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스스로를 믿고 사랑을 나눈다면 우리는 언제든 행복할 수 있다고 확언한다. 행복과 평안함에 이르는 방법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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