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나는 솔로’ 영철로 나가란 말 들어”(‘맛있는 녀석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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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민상이 2024년 다짐으로 결혼을 꼽았다.

5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새해 다짐을 하는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의 새해 다짐 1일차 칭찬 일색으로 꾸며진 '맛있는 녀석들'은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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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lIHQ
방송인 유민상이 2024년 다짐으로 결혼을 꼽았다.

5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새해 다짐을 하는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프콘은 “2023년 한 해를 바쁘게 지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정리하며 “칭찬은 나의 상징이다. 그동안 카메라 없는 곳에서 했는데 새해에는 카메라 있는 곳에서 칭찬을 많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민상은 “참 재미있구나. 열심히 하는구나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멤버들을 대하겠다”면서 “올해는 꼭 장가가자. 연애 사업을 발전하자”라며 개인적인 목표도 공개했다. 또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안하냐? 사람들이 나한테 영철로 나가라고 한다’”라고 연애에 대한 진심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그쪽도 생각해 줘야한다”라고 답하며 “시청자 여러분 유민상 연애에 많은 협조 부탁한다”라고 공개 구혼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김해준은 “동생을 많이 누르려고 한다. 말만 하면 막고, 동생 동생 한다”라며 멤버들에 대해 농담을 던지면서도 “지금도 잘해주신다. 형들, 누나한테 까불지 않겠다”라고 새해 다짐을 했다.

멤버들의 새해 다짐 1일차 칭찬 일색으로 꾸며진 ‘맛있는 녀석들’은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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