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NGO 군산시의회 청렴도 평가 결과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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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군산시의회가 최종 청렴도 평가 4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비판하고 의원들의 반부패 노력을 촉구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군산시의회는 이번 청렴도 평가와 의정활동 부패경험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갑질과 부당한 관여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반부패노력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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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군산시의회가 최종 청렴도 평가 4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비판하고 의원들의 반부패 노력을 촉구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최종 청렴도 4등급은 군산시와 같은 것이지만 청렴체감도는 5등급, 청렴노력도는 3등급으로 군산시보다 시의회의 청렴도 개선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또 군산시의회의 부패경험률은 37.2%로 전국 평균 15.5%보다 두 배 이상 높고 기초시의회 75곳 가운데 2위로 시의원 스스로 권한을 남용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군산시의회는 이번 청렴도 평가와 의정활동 부패경험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갑질과 부당한 관여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반부패노력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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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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