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성인 ADHD 의심 단계?…♥제이쓴 "쓸데없는 망상 고쳐야"

차유채 기자 2024. 1.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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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를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라 의심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장담하는데 대존잼, 매뚱과 함께한 심야만담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매니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어떻게 알았어?"라며 깜짝 놀랐고, 제이쓴은 "자기 빼고 다 안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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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를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라 의심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장담하는데 대존잼, 매뚱과 함께한 심야만담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매니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성인의 인격과 정신병리학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인 MMPI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MMPI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면서도 검사 항목이 540가지라는 점을 우려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제이쓴은 "끊어서 하면 된다"고 조언했고, 매니저는 "누나 약간 성인 ADHD"라고 폭로했다.

홍현희는 "어떻게 알았어?"라며 깜짝 놀랐고, 제이쓴은 "자기 빼고 다 안다"고 일갈했다.

이어 "내가 뭘 갖다 달라고 했을 때 홍현희는 꺼내서 갖다 주면 끝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꺼내서 제자리에 놓고 갖다 준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홍현희가 고쳐야 할 점은 남 탓과 쓸데없는 망상이다. 있지도 않을 걱정을 미리 한다"고 지적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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