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성추행 의혹 청주시 공무원 5급→6급 강등
전창해 2024. 1. 5. 17:45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된 청주시 간부공무원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다.
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 인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청주시청 소속 사무관(5급) A씨에 대해 6급 강등 처분을 의결했다.
A씨는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앞서 진상 조사에 나선 청주시는 A씨 관련 의혹을 일부 사실로 판단하고, 도 인사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고교 화장실 불법촬영 10대 징역 6년…교사노조 "엄중 판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