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주가 조작 의혹' 일양약품 압수수색

송재원 jwon@mbc.co.kr 2024. 1.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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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의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사 사무실 등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양약품은 지난 2020년, 자사 백혈병 치료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70% 감소시켰다는 내용을 발표해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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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일양약품의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사 사무실 등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양약품은 지난 2020년, 자사 백혈병 치료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70% 감소시켰다는 내용을 발표해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7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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