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고 혁신해야"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 개최

이시우 기자 2024. 1. 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가 5일 충남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태흠 충남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유재성 충남경찰청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정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박신용 충청투데이 사장등 정 ·관·학·경제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정 ·관·학·경제계 인사 300여명 참석
'2024년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가 5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2024년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가 5일 충남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충남 경제의 상생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개최했다.

문상인 충남북부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격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느라 큰 어려움을 겪은 충남 경제는 올해 역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대전환의 시대에 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한 발자국도 내딛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나간다면 지금의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우리 기업인들은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천안과 홍성의 국가산단 지정 등 산업인프라 확충에도 성과를 낸 충남도는 소상공인 지원확대, 해외시장 개척 기업인 동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태흠 충남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유재성 충남경찰청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정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박신용 충청투데이 사장등 정 ·관·학·경제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