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서 쇠구슬 테러 잇따라… 경찰 수사

김혜인 기자 2024. 1.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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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 내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들면서 차량과 유리창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가구에 쇠구슬에 날아들어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된 차량 뒷유리와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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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 내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들면서 차량과 유리창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가구에 쇠구슬에 날아들어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쇠구슬이 날아와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주차된 차량 뒷유리와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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