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재학생 2명 '대한민국 100대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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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5일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인 임성윤씨(20)와 컴퓨터학부 정희재씨(21)가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씨는 사회를 위한 기술개발에 관심을 가져 AI(인공지능) 보행보조기구를 개발하는 성과를 보여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씨는 IT(정보통신)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인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기술개발과 봉사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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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는 5일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인 임성윤씨(20)와 컴퓨터학부 정희재씨(21)가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씨는 사회를 위한 기술개발에 관심을 가져 AI(인공지능) 보행보조기구를 개발하는 성과를 보여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씨는 IT(정보통신)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인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기술개발과 봉사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인재상은 15~34세 청년 중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주는 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선정한다.
올해는 고교생 50명, 대학·청년 50명 등 100명이 선정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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