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구·출생아 수 증가율 충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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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증평의 주민등록인구는 모두 3만 748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2명(0.6%)이 늘었다.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57명이 증가한 221명으로, 34.8%의 증가율을 보였다.
증평군은 송산택지 개발 이후 꾸준한 공동주택 건설과 정주 여건 개선, 군부대 군인들의 전입 등의 영향으로 인구와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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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증평의 주민등록인구는 모두 3만 748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2명(0.6%)이 늘었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57명이 증가한 221명으로, 34.8%의 증가율을 보였다.
증평군은 송산택지 개발 이후 꾸준한 공동주택 건설과 정주 여건 개선, 군부대 군인들의 전입 등의 영향으로 인구와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도 증평형 돌봄정책, 활력있는 경제성장 등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 증평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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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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