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공사장에서 노동자 추락사
윤태인 2024. 1. 5. 17:36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오산시 지곶동에 있는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업체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소방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소방은 남성이 20m 높이에서 H빔을 연결하다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 빨리 이쪽으로" 긴박했던 위기의 순간
- 새해에도 거부권 정국 재현...'쌍특검법' 향후 전망은 [앵커리포트]
- 인구절벽 가속화냐 반등이냐 기로에 선 2024년
- '주 7일? 하루 11시간?'...노예 논란에 해명 내놓은 노동부 [지금이뉴스]
- 김정은 심장병 가족력...11살 김주애 내세우는 이유 [Y녹취록]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