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안포 사격으로 백령도·연평도 한때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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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우리 군의 맞대응 훈련 방침으로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에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인천 옹진군은 군부대 요청을 받고 오늘(5일) 정오부터 연평도와 백령도, 대청도에 대피령을 내렸다가 3시간 반만인 오후 3시 46분에 해제했습니다.
이 대피령으로 한때 연평도에서 508명, 백령도에서 269명, 대청도에서 36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여파로 인천에서 연평도와 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 3척도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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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우리 군의 맞대응 훈련 방침으로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에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인천 옹진군은 군부대 요청을 받고 오늘(5일) 정오부터 연평도와 백령도, 대청도에 대피령을 내렸다가 3시간 반만인 오후 3시 46분에 해제했습니다.
이 대피령으로 한때 연평도에서 508명, 백령도에서 269명, 대청도에서 36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여파로 인천에서 연평도와 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 3척도 통제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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