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온다…혁명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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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온다.
옥주현은 다음 달 27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옥주현은 2014년 초연 때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았다.
마그리드 아르노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로, 사회의 부조리를 참지 못하는 혁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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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변신 예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온다.
옥주현은 다음 달 27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옥주현은 2014년 초연 때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았다. 이번에는 혁명가 마그리드 아르노 역에 캐스팅된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마그리드 아르노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로, 사회의 부조리를 참지 못하는 혁명가다. 또 다른 주연인 마그리드 아르노 역을 맡은 옥주현은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옥주현은 정의를 외치는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을 펼치며 심층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그는 마그리드 아르노가 가진 분노,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한 복합적인 감정 등에 초점을 맞춰 디테일한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다.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다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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