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실온 떡볶이 ‘아임뽀끼’ 첫선
방금숙 기자 2024. 1. 5. 17:25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는 실온 떡볶이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그간 소비자 불만 요인이었던 떡의 신맛은 줄였다. 동시에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해 품질을 개선했다.
또 쌀떡은 숙성으로 속까지 쫄깃하게 만들었다.
제품 조리도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1000W 기준)만 돌리면 된다.
김기성 풀무원식품 프로덕트매니저는 “아임뽀끼 3종은 취식과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기획한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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